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낯선男, 길거리 섹스제안에 여성들 “유럽女는 글쎄, 미국女는 100%가…”

경향신문
원문보기
낯선 사람이 처음 본 이성에게 “나와 지금 섹스할래요”라고 묻는 길거리 실험이 화제다.

인간관계 실험을 해오는 남성그룹 왓에버(Whatever)가 진행한 이번 실험은 6일(현지시간) 영국일간 미러 등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왓에버(whatever)가 유튜브에 올린 이 실험 동영상은 며칠만에 360만 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9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건방진 카사노바’ 콘셉트의 한 남성 실험자는 자신이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200명의 처음 보는 여성을 상대로 이런 실험을 진행했다.한편 암스테르담과 파리 등 유럽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한 실험에서는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유럽에서는 화를 내는 등 거절하는 여성이 대부분이었지만 ‘안 될 것이 없다’면서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관심을 가지는 여성도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200명 여성 전원이 ‘아니오’라고 응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낯선 여성이 처음 보는 남성에게 같은 제안을 했던 이 그룹의 과거 실험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남성들이 “좋다”며 여성 실험자를 따라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