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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위성사진 '깨끗한 한반도 상공'…현재 태풍 할롱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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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위성사진 태풍 할롱 경로

(네이버날씨 캡처)

(네이버날씨 캡처)


실시간 위성사진으로 본 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화제다.

5일 오전 한반도 상공에는 옅은 구름층만 보인다. 한반도 바로 옆, 중국 요동반도와 일본 규슈 지방엔 짙은 구름층이 형성돼 있는 것과 비교된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탓에 한반도는 오늘 내내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 서울과 대구는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고, 강릉은 어제보다 5도 높은 33도를 기록할 예정이다. 새벽 사이 경북 영천과 의성, 경주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됐다.

한편, 태풍 할롱은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현재 오키나와 남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 중이다. 금요일 새벽부터 일본 남쪽 해상 가까이 올라오면서 주말께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실시간 위성사진으로 본 태풍 할롱 경로에 네티즌들은 "실시간 위성사진처럼 오늘 하늘 맑네. 태풍 할롱 경로로 언론이 도배하더니 전혀 아니네" "실시간 위성사진, 태풍 할롱 경로는 아직도 일본 본토도 못왔구나. 어쩐지 오늘 아침 날씨가 맑더라" "실시간 위성사진, 오늘은 한반도 전역이 맑군. 태풍 할롱은 어디까지 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송형근 인턴 기자(x12xsad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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