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스칼렛 요한슨, 남자가 가슴 만지는데도 '깔깔'

영화 '루시'가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 영상도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6년 1월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터뷰를 맡은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미즈라히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느냐"고 물었고, 스칼렛 요한슨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미즈라히는 이를 확인하려는 듯 4~5초간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돌발 행동을 보인 미즈라히는 게이로 알려졌다.

‘루시’ 스칼렛요한슨에 누리꾼들은 “‘루시’ 스칼렛요한슨, 완전 대박” “‘루시’ 스칼렛요한슨, 게이는 만져도 돼?” “‘루시’ 스칼렛요한슨, 엄청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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