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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캡처) |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1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첫 디지털싱글 데뷔곡 '행복(Happines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의 옷을 입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만화 캐릭터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입체감과 창의적인 구성의 영상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온다.
노래 역시 중독성 있는 강렬한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비트가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레드벨벳은 프리데뷔팀 SM ROOKIES로 활동한 슬기, 아이린, 웬디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멤버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해 오는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간다.
레드벨벳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난해하네요",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오 귀여워 드디어 나오네",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봤음? 귀요미 매력 터짐","레드벨벳 뮤직비디오, 난 에스엠 스타일 잘 이해못하겠더라...일부러 이러나"라는 반응이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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