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파경 위기,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송'…아내 이효림은 누구?

사진=방송화면 캡쳐

탁재훈 파경 위기,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송'…아내 이효림은 누구?

가수 탁재훈(46)이 아내 이효림(40)씨와 파경 위기에 직면했다.

법조계와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다. 탁재훈은 아내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 이효림은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현재 이효림은 서울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으며, 서울예술대학교를 거쳐 프랑스와 영국에서 순수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다.

한편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파경 위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파경 위기라니 충격이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파경 소식 안타깝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파경 위기라니 믿기지 않아", "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행복해보였는데 왜 파경 위기", "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파경 위기까지 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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