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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배우 정애리(53) 측이 민들레영토 지승룡(58) 대표와 이혼한 이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22일 오후 OSEN에 “정애리 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4월 소송이 마무리됐다”면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만 모인 채 예배 형식으로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한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어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크게 화제가 됐다.
한편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한 후 지적인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순금의 땅’에 출연했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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