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테라스 2~10㎡ 덤으로 받는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헤럴드경제 이수연
원문보기
조망을 즐기고 나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테라스 효과는 분양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분양시장에서는 100%분양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이다.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대로 인근에 분양 중인 송파 아이파크(조감도)다. 전용면적 25~59㎡ 총 1357실로 구성된다. 각 실에는 2~10㎡ 크기의 테라스가 들어선다. 테라스는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고 덤으로 주어지는 공간으로 작은 마당인 셈이다. 기존 오피스텔에 없는 아파트 베란다 역할을 해 정원 등 취향에 따라 쓸 수 있고 전면 창호를 도입하여 자연환기 및 통풍 채광이 가능하며 투자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과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 오피스텔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원룸형의 ‘스튜디오’ 타입, 신혼부부나 맞벌이를 대상으로 한 ‘거실 + 1 베드룸’ 타입,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살기에 적당한 ‘거실 + 2 베드룸’ 타입이다.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잭 부브리가 설계한 십자형 모양의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멀티룸 등의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사우나시설과 파우더룸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2만5000㎡ 규모의 공원을 정원처럼 쓸 수 있다. 이곳에는 1km의 산책로와 조깅코스 등이 있다.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가깝다. 인근에 KTX 수서역이 건설 중이고 위례~신사선 경전철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25, 29㎡ 타입 계약자에게 입주 후 2년간 월 최대 97만5000원의 임대료를 보장지급한다. 민경일 분양소장은 “월세 물량이 쏟아지는 입주 초기의 공실과 낮은 임대료에 따른 투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임대수입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분양가는 3.3㎡당 1100∼1200만원대다. 공사 현장에 모양만 비슷한 일반적인 견본주택이 아닌 실제로 지어질 집과 똑같은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분양 문의 1688-8131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