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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포토골프] 더프너 아내의 ‘비키니 골프’

아주경제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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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남편과 함께 바하마에서 휴가 보내


미국PGA투어프로의 아내들은 모델 뺨치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돈 잘 벌고, 몸 건강한 남편한테서 ‘간택’ 됐으니 그럴만 하다.

투어프로들은 라이더컵이나 프레지던츠컵에 아내들을 데리고 가 대회 기간 내내 함께 보내곤한다. 그 가운데서도 데이비드 톰스, 제이슨 데이, 제이슨 더프너의 아내는 출중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손꼽힌다.

미국 골프닷컴과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프로 제이슨 더프너가 아내 아만다 더프너와 함께 지난 주말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바하마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아만다가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볼을 치는 장면이다. 실제 골프를 하는 것인지, 골프 흉내를 내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경수 ks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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