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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남아 있다. 여러 안과들이 부작용 걱정을 하지 말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시력 교정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항상 따라다닐 수 밖에는 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작용의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강남 삼성아이센터안과에서 스마일 라식 수술 후 빼낸 각막실질을 보관해 추후에 있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각막영구보존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허달웅 원장은 “보통 시력교정수술은 레이저로 각막을 태워 없애 버리기 때문에 스마일라식 수술에서만 각막실질을 보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각막영구보존시스템’은 스마일라식에서 얻은 각막실질을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시스템으로 혹시 모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병원의 각막영구보존시스템은 현재 대형연구소나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으로, 극저온 냉동보관방식인 cornea bank 시스템을 병원 자체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196도의 액체질소 탱크게 각막조직의 손상 없이 보관하는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안과에서 각막보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달웅 원장은 “각막영구보존시스템은 환자의 최소한의 안전까지도 생각하는 병원의 운영원칙으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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