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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김진환 기자 = 배우 이솜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의 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로 제작 단계부터 내기바둑판 세계와 더불어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봉은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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