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고 스타’ 네이마르, ‘여친’과 동반 누드 공개…‘내의 (입지)말아’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클래스가 다른 플레이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주목받고 있는 브라질의 네이마르 다 실바가 ‘여친’과 함께 공개한 상반신 누드 셀카가 화제다.

네이마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는 글을 올리며 동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24일 카메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또다시 MOM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2골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29일 오전 1시 B조 2위 칠레와 16강전을 벌인다.

한편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결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