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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경주 통학버스 사고 여고생 2명 사망.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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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1) 최창호 기자 = 사진제공=경주소방서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경북 =뉴스1) 최창호 기자 = 사진제공=경주소방서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오전 8시21분께 68번 국도 경북 경주에서 안강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25인승 통학 버스(운전기사 권모씨 ·28)가 대동 IC 500m 지점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후 우측으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안강여고 2학년인 장 모양과 같은 학교 성 모양이 버스에 깔려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안강여중 3학년 구 모양 등 10명이 부상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안강병원, 포항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방학 기간 중 안강여고 측에서 지난해 12월30일부터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보충수업을 받기 위해 등교하던 중 일어났다. 여중 3학년들은올해 안강여고에 합격한 신입생들이다.

사고 소식을 전해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안강여고 학생들이 친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하고 있다./최창호 기자 News1

사고 소식을 전해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안강여고 학생들이 친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하고 있다./최창호 기자 News1


사고난 버스는 학생들이 자비로 마련한 경주 지역 모 관광버스로 평소와 같이 학교를 오가고 있었다.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숨진 장 양의 친구 김 모(여고 2년)양은 "친구와 오늘 보충수업을 마치고 같이 수학 학원에 가기로 약속했는데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사고가 난 68번 국도에는아침부터 내린 진 눈개비가 얼어붙어 빙판길을 이루고 있었다. 포항기상대는 이날 경주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발생 후 1시간여가 지날 때까지 정확한 사고 인원을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은 당초 운전자 권 씨의 진술을 토대로 운전자를 포함 학생 1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상파악에 나선 안강여고 측은 운전자와 포함 총 13명이 탑승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사고버스 기사 권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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