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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전 세계 명품카 열전…‘남성들 가슴 두근두근'

뉴스웨이 김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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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전세계가 기다려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다양하고 새로운 트랜스포머의 등장과 함께 각 ‘트랜스포머’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트랜스포머 카를 공개하며 전 세계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얘기를 그린 영화로,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캐릭터와 스토리,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영화 속 다양하고 새로운 트랜스포머와 함께 초특급 트랜스포머 카의 등장으로 특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오토봇 군단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화려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웨스턴 4900’ 트럭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는 1964년형의 ‘쉐보레 카마로SS’와 ‘2015 쉐보레 카마로’ 콘셉트카 2가지 모습으로 등장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가운데, 사상 최강의 적 락다운은 강력한 엔진으로 높은 성능을 지닌 ‘람보르기니 아벤타토르’로 등장해 락다운의 파괴력을 짐작케 한다.

또한 크로스헤어의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를 비롯해 하운드의 ‘오시코시 디펜스’, 갈바트론의 ‘2012 프레이트라이너 아르고시’ ‘부가티’ ‘파가니’ 등 전 세계 카 마니아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자동차들의 등장은 각 ‘트랜스포머’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채로운 트랜스포머 카의 향연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자동차들이 트랜스폼 과정을 통해 거대 로봇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역동적이고 규모감 있는 볼거리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극 중 거친 카체이싱의 주인공 셰인의 자동차인 쉐보레 소형차 소닉 (국내 출시명 ‘아베오’) 또한 새로운 차량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소닉을 타고 그가 펼치는 스피디한 레이싱은 짜릿한 드라이빙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을 흥분케 할 것이다.

이처럼 각 트랜스포머의 개성을 지닌 새로운 차들의 등장과 함께 스피디한 레이싱 액션으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층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새로운 로봇 군단의 등장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 압도적인 스케일의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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