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실물 극찬 “전지현급 비현실 외모”…"정은채 얼굴 봤더니"

'김C의 뮤직쇼'

김C, 정은채 실물 극찬 “전지현급 비현실 외모”…"정은채 얼굴 봤더니"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DJ 김C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칭찬했다.

김C는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역린'에서 월혜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은채와 김C는 지난해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C의 정은채 외모 극찬에 네티즌들은 "김C 정은채, 전지현이 더 예쁜데, "김C 정은채, 머리스타일 부럽", "김C 정은채, 86년생이구나", "김C 정은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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