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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아르헨티나-보스니아 전에서 활약을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메시의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28)가 화제다.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의 고향 친구이자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1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로쿠조는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안토넬라 로쿠조 이름의 트위터 계정에는 “티아고는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길 것”이라고 올라온 바 있어 로쿠조의 임신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10일 로쿠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지 않다”며 “임신 역시 하지 않았다”고 임신설을 부인했다.
메시와 로쿠조는 지난 2012년 11월 아들 티아고를 낳았다. 지난해 티아고의 돌에 메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티아고의 첫 번째 생일. 티아고 생일 축하해. 너는 우리에게는 전부와 다름없어”라는 글을 게재한 적 있다.
한편 16일 열린 2014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F조 1경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에서 메시는 후반20분 상대 수비를 하나둘씩 따돌리며 왼발 슈팅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보스니아는 후반 40분 이비세비치가 골을 넣으며 역전을 꿈꿨지만 전반전에 있던 자책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2-1로 졌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 흥미진진했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 역시 메시"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 재밌었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 보스니아도 잘했는데 아쉽"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전 메시 활약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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