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의상 사고 영상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던 중"

‘제니퍼 로페즈’. [사진 유튜브·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제니퍼 로페즈’.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5)의 의상 사고 영상이 다시 화제다.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공공장소에서 가슴 팝업한 제니퍼 로페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과거 제니퍼 로페즈의 이탈리아 공연의 일부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무대 위에서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던 도중 가슴이 드러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무대 위 노출사고가 처음이 아니었던 제니퍼 로페즈는 신속하게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댄스를 이어가는 등 의연하게 대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에 올랐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무 연습 영상을 올렸다. 제니퍼 로페즈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흔들며 삼바 춤을 선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제니퍼 로페즈’. [사진 유튜브·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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