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유세를 하던 중 딸에 대한 미안함을 소리쳐 전하고 있다. 2014.6.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