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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스타 발굴 리얼리티 쇼에 명문대 여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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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듀크대 포르노 스타’ 벨 녹스(본명 미리암 위크스)가 리얼리티 쇼 ‘섹스 팩터(The Sex Factor)’에 출연한다.

벨 녹스는 미국에서 ‘남부의 하버드대’로 불리는 대표적인 명문대인 듀크대 재학생으로, 올 초 학비를 벌려고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화제를 뿌린 인물. 28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벨 녹스는 남자 8명과 여자 8명이 포르노 스타가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성인용 온라인 리얼리티 쇼 ‘섹스 팩터’의 진행을 맡는다.

우승자에게는 포르노 스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비롯해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0억 원), 벨 녹스와 베드신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명 포르노 배우 케이런 리, 토리 블랙, 렉시 벨, 레미 라크루아가 심사위원 겸 코치로 출연한다.

해당 인터넷 방송에서는 그룹 섹스 장면 등 포르노물에서 볼 수 있는 노골적인 상황들도 벌어진다. 올 가을 방송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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