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부인이 부부싸움은 문자로 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박남정 부녀, 김대희 부녀, 정종철 부자가 출연해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대희는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며 “아이들이 앞에 있을 때는 싸우지 않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박남정 부녀, 김대희 부녀, 정종철 부자가 출연해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대희는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며 “아이들이 앞에 있을 때는 싸우지 않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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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 부인이 부부싸움은 문자로 한다고 밝혔다. 사진=해투 방송캡처 |
이에 김대희의 부인은 “문자로 싸운다”며 “중거가 남아서 험악한 말이 오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대희의 첫째 딸은 “7살 때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 걸 본 적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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