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배우 배두나가 모나코에서 열린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했다.
배두나는 지난 18일 새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공식 초청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뮤즈로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루이비통의 ‘2015년 크루즈 컬렉션 쇼’로 세계적인 VIP 및 톱스타들이 초청됐다. 또한 모나코 대공비 샤를린 위트스톡이 루이비통과 함께 호스트로 참여하고 모나코 대공 궁전을 장소로 제공하는 등 전례 없는 형태의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배두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첫번째 루이비통 컬렉션인 2014 가을/겨울 패션쇼 룩을 입고 참석했는데, 감색 슬리브리스 톱과 살구색 가죽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 의상 위에 이그조틱 문양의 재킷을 살짝 걸쳐 그만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이번 패션쇼에는 배두나 외에도 샤를로트 갱스부르, 제니퍼 코넬리,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공리, 장쯔이 등 전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루이비통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