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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스승의 날' 분향소 찾은 학생들

연합뉴스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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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스승의 날' 카네이션 대신 노란 리본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2014.5.15 
    rae@yna.co.kr

<세월호참사> '스승의 날' 카네이션 대신 노란 리본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2014.5.15 rae@yna.co.kr


(춘천=연합뉴스) 스승의 날인 15일 강원 춘천시청 주차장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1·2학년 학생 950여명은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를 맞아 이날 오전 단체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빨간 카네이션 대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흰 국화를 제단에 올려놓고 또래 친구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조문을 마친 후에는 노란 리본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를 써 분향소 옆에 정성스럽게 달았다.

같은 시각 3학년 학생들도 강원도청 별관 회의실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조문했다.

홍성훈(18·춘천기계공고 2학년)군은 "지금의 내가 그렇듯 그 아이들도 해보고 싶은 게 많았을 텐데 이렇게 가게 돼 너무 안타깝다"면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스승의 날 행사 대신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조용히 추모하는 시간을 갖자는 학생자치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카네이션 전달식 등의 행사를 일절 열지 않았다고 밝혔다. (글·사진 =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세월호참사> 스승의 날 조문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있다. 2014.5.15 
    rae@yna.co.kr

<세월호참사> 스승의 날 조문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있다. 2014.5.15 rae@yna.co.kr



<세월호참사> '스승의 날' 조문하는 학생들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있다. 2014.5.15 
    rae@yna.co.kr

<세월호참사> '스승의 날' 조문하는 학생들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있다. 2014.5.15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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