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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이 과거 가슴 성형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마이 맨 캔’ 방송 캡쳐) |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백투마이페이스'의 MC 호란이 쌍커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반면 과거 가슴 성형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지긋지긋해 죽겠네. 너희가 (가슴 수술) 증거랍시고 들이대는 사진이 2006년 펜타포트 때고 왼쪽 사진이 같은 해에 촬영한 묘2회 의상이다"며 격한 어조로 당시 가슴 수술 의혹에 대해 반박한 바 있다.
한편 호란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프로그램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쌍커풀 수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호란에게도 성형 수술 유무를 물었다. 이에 호란도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가)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느냐"고 제작진에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 고백과 가슴 수술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쌍꺼풀 수술, 원래 잘 어울리는 얼굴",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가슴 수술 아니어도 예쁘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몸매는 타고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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