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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시 차유람. 사진=디시인사이드 |
'연애고시 차유람'
'연애고시'에 출연중인 차유람(27)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티팬티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차유람은 8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연애고시: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차유람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게 사실인가"라는 MC의 질문에 "중2때 학교를 자퇴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엔 힘든 결정이었지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유람은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차유람이 각양각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고 자세를 잡았다.
특히 그는 호피 무늬, 파트 모양, 레이스 형태 등의 팬티를 양손으로 들고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선물을 보고 "민망해서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면서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이라고 말해 난감해 했다.
'연애고시' 차유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고시 차유람,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연애고시' 당구여신 차유람, 티팬티 인증샷 아찔해" "'연애고시' 당구여신 차유람, 모태솔로라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black@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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