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8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고등학교 매점 앞 광장에서 신정고 학생회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2학년 학생 300여 명이 '어머니의 마음' 등 하모니카 연주를 하고 있다. 2014.05.08. gog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