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야식 NO"… 키 173cm·몸무게 49kg의 진실은?

김사랑

배우 김사랑이 키 173cm·몸무게 49kg로 알려진 자신의 프로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김사랑은 그동안 모습이 뜸했던 것에 대해 "운동도하고 여행도 했다. 배우는 거 좋아해서 최근엔 클래식 기타를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날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하루 두끼를 먹고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키 173cm·몸무게 49kg로 공개된 프로필에는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그땐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고 그다음 해부터 좀 불었다. 2~3킬로그램 왔다갔다한다"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김사랑 여전히 예쁘다" "김사랑 역시 몸매는 저절로 가꿔지는 게 아니다" "김사랑 절대 야식은 안 먹는다니" "김사랑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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