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종 이상형은 “귀여운 얼굴형+글래머 몸매+무조건 20대” 대박!

라디오스타 김민종 출연부분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종 이상형은 “귀여운 얼굴형+글래머 몸매+무조건 20대” 대박!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겸 가수 김민종, 농구선수 서장훈, 씨스타 소유, MC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김민종의 이상형에 대해 “일단 20대”라고 입을 모아 김민종을 당황하게 했다.

또 김구라는 “김민종에게 정말 괜찮은 여자PD가 있으니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30대가 넘었다는 말에 웬만하면 거절을 안 하는 김민종이 ‘에이 형 그건 그냥’이라며 넘겼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나는 마른 체형을 좋아하지 않는다. 글래머인데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민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종, 얼굴에 주름살이 하나도 없네요”, “김민종, 피부 관리하는 비법 좀 나눠주시길”, “김민종, 왜 아직 싱글인지 짐작해볼 수 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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