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컷부 웹툰이 화제다. (사진=컷부 SNS) |
'컷부 웹툰'
컷부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화제인 가운데, 작가 컷부가 화제다.
웹툰 작가 컷부는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졌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가 컷부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병맛' 웹툰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병맛'이란 대한민국의 인터넷 유행어의 하나로 정확한 의미를 규정할 수 없지만 '맥락 없고 형편없으며 어이없음'을 뜻하는 신조어를 가리킨다. 이 웹툰은 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며 주요 소재가 방귀, 엉덩이, 똥 등을 이용해 내용을 전개한다. 마지막에 허무한 반전이 특징.
이에 컷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재한 교실 내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테마로 꾸민 교실'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웹툰과 같은 그림으로 꾸며진 칠판, 게시판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컷부는 주번, 지각, 청소 등 당번을 알리는 게시판에 엽기적인 그림을 그려놓는가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교구를 꾸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컷부 학생들 재미있겠네" "컷부 학생들 부럽다" "컷부 학교는 어디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