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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강하늘-남지현, 가슴 설레는 ‘가로등 키스씬’

뉴스웨이 문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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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서 싱그러운 첫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배우 강하늘과 남지현이 봄바람처럼 가슴 설레는 집 앞 가로등 키스씬을 선보인다.

'엔젤아이즈'에서 강하늘은 바르고 올곧은 심성으로 오로지 소방관이 되기를 꿈꾸는 맑은 소년 ‘박동주’ 역으로, 남지현은 불행한 사고로 얻은 상처를 숨긴 채,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순수한 소녀 ‘윤수완’ 역으로 각각 분해, 12년 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는 이상윤과 구혜선의 학창시절 풋풋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에 담긴 강하늘과 남지현의 달달한 데이트씬은 극 중 수완의 19번째 생일날 밤을 포착한 장면. 수완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동주는 그녀의 곁을 평생 지키는 ‘짱가’가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름다운 입맞춤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다.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두근대게 만드는 동주-수완의 가로등 키스씬은 지난 2월, 인천 중구에 위치한 극 중 수완의 집 앞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새록새록 피어나는 첫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사진 속 분위기와는 달리, 강하늘과 남지현은 추운 날씨를 견디며 밤샘 촬영을 감행, '엔젤아이즈'를 대표할 만한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매서운 추위에도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두 사람은 어른이 된 ‘동주’와 ‘수완’이 애타게 그리워할 소중한 추억을 한 편의 동화 같이 맑고 깨끗하게 그려냈다는 후문.


극 초반, 강하늘과 남지현의 활약이 예고된 '엔젤아이즈'는 별을 좋아하는 소녀에게 빛이 되어주고 싶었던 소년이 12년 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동화 같은 사랑을 그려나가는 서정적 청춘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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