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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신속한 진화로 대형 참사 면해'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리베라호텔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외국인 관광객 5명을 포함해 호텔에 묵고 있던 4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연기를 마신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투숙객들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대피하다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판매 시설로 사용되는 건물 6층의 30여 제곱미터 크기의 사무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삽시간에 번진 불은 소방당국의 진화로 1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의 이 건물은 7층까지는 판매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8층부터 나머지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어 화재의 영향이 호텔까지 이어졌다.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진짜 원인이 궁금해"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화재는 정말 무서워"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신속한 진화 좋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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