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아쿠아(해외명 `프리우스C`)가 선주문에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출시한 `아쿠아`가 공식 시판전에 이미 6만대의 선주문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판매가격이 169만엔(2500만원선)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아쿠아`는 도요타 자체적으로 월 1만20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워놓은 상태. 선주문량만 이를 5배 능가한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출시한 `아쿠아`가 공식 시판전에 이미 6만대의 선주문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판매가격이 169만엔(2500만원선)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아쿠아`는 도요타 자체적으로 월 1만20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워놓은 상태. 선주문량만 이를 5배 능가한 것이다.
코에이 사가 도요타 관리이사는 "선주문 차량을 실제로 공급하는데에만 4개월 정도가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쿠아`는 소형, 경량, 고연비 기술을 집약시킨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연비는 35.4㎞/ℓ로 도요타의 간판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의 연비 32㎞/ℓ를 능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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