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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사진=영화 ‘히든팜스’ 스틸컷 |
'엠버허드'
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의 엠버허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테이큰’ 제작진과 ‘터미네이터4’ 맥지 감독이 만나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쓰리데이즈 투킬’이 내달 3일 개봉함에 따라 주연을 맡은 엠버허드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진은 엠버 허드가 주연한 영화 ‘히든 팜스’의 스틸컷이다. 엠버 허드는 수영장 물 위에 떠 있는 베드에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에서도 엠버 허드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엠버 허드는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미스터리한 비밀 요원 ‘비비’ 역으로 분해 첩보 영화 역사상 가장 섹시한 CIA 비밀 요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쓰리데이즈 투 킬’은 가족을 떠나 홀로 임무수행만을 하며 살아온 최악의 가장이자 최고의 요원이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 가족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투 킬' 엠버허드, 진짜 섹시하다”, “'쓰리데이즈 투 킬' 엠버허드, 조니뎁이 반한 이유가 있네”, “조니뎁 엠버허드에 정착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허드는 지난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조니뎁과 연인사이로 발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약혼을 한 상태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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