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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롯데타운옆 서초 아르누보시티 특별 조건 분양

헤럴드경제 한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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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숙원사업인 롯데칠성 서초동 본사부지 개발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그룹관계자 말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가 어느 정도 안정화 되어감에 따라 롯데칠성 서초동 본사부지도 곧바로 개발될 것이라 말했다.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면적은 강남역 삼성타운보다 두배 가량 넓다. 롯데는 이 부지를 삼성본관을 압도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빌딩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롯데측에서는 이 부지를 사무공간과 쇼핑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의 포인트를 잡을 예정이다.

▶롯데타운이 들어서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삼성타운이 들어선 이후 주변 땅값과 점포매매가는 엄청난 유동인구의 발생으로 최소 2배이상은 올랐을 것이라는 것이 주변부동산업자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다. 바로 앞 진흥아파트의 경우에는 최근 부동산에 내놓은 물건들을 거둬들이고 있는 현상이 뚜렷할 정도로 매물이 귀하다.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예정인 진흥아파트는 그 만큼 조합원은 많고 일반분양은 극히 소수일 것이라는 말도 공공연하다.

그 다음으로 서초 아르누보씨티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호텔레지던스로 운영되고 있는 서초 아르누보씨티는 2011년 오픈 후 174개 객실 중 상당수의 객실이 삼성을 비롯한 법인관련 바이어들로 매출을 올리는 상황이라 바로 앞 롯데타운이 들어서면 투숙객들을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1년 오픈 후 3년여 동안 꾸준히 90%대 가동율을 보이고 있는 서초아르누보씨티는 객실을 특별조건으로 개별 등기분양하고 있다.지상19층~지하8층의 174실 규모로 고급호텔수준의 로비와 객실로 전문업체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바, 꾸준하게 90% 이상의 객실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투자를 하면 6~7%대의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1년중 15일은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각종 빌트인 전자제품과 클래식한 내부인테리어, 개인금고 등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극히 일부객실의 한정판매이므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문의 02-560-7181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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