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동대문의 새로운 명소될까?'

[SBS funE 연예뉴스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동대문의 새로운 명소될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가 오늘(21일) 개관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건립된 것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알려졌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을 맞아 굵직한 전시가 연이어 준비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안팎에 60여개의 명소가 만들어진다. 이 명소들은 시민과 소통하면서 새롭게 동대문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에 그동안 접하기 쉽지 않았던 국보와 보물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간송 문화전이 기획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DP를 설계 디자인한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특별전과 이상화, 박태환, 박찬호 등 스포츠맨 소장품을 볼 수 있는 스포츠 디자인전도 열릴 계획이다.

한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는 축구장 8배 크기로 쇼핑센터와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어 내실있는 전시와 24시간 개방으로 동대문 상권과 함께 야간관광명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에 네티즌들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꼭 가봐야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볼만한 게 많겠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가면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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