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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in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케익 뷔페 ‘눈길’

매일경제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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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케익을 뷔페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라운지에서는 금요일과 주말에 한해 향기로운 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뷔페’가 진행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세계 케익 뷔페를 추가해, 크리스마스에 각 나라마다 즐기는 케익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24일 저녁 애프터눈 티 뷔페 이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샐러드 및 디저트 이외에 프라임 립과 스테이크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립 뷔페가 특별 운영된다. 가격은 세계 케익 뷔페 3만5000원, 립 뷔페 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애프터눈 티 뷔페는 여타 호텔과는 달리 간단한 식사가 될 만한 미니 샌드위치, 잼과 휘핑 크림이 곁들어진 스콘, 아몬드 케익, 체리파이 등과 함께 외국인 손님이 많은 호텔의 특성을 고려해 전통 한과 세트, 떡, 수정과, 식혜 등도 준비하고 있다. 또 엄마가 만들어 준 것처럼 따뜻한 홈메이드 브레드를 더해 디저트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살찔 걱정 없이 여성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설탕 쿠키, 말랑말랑한 홈베이킹 도넛, 고소한 향기가 일품인 스위스 크로와상 등 더욱 풍성해진 티푸드 뷔페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초콜릿, 비스킷, 젤리 등이 함께 준비된다.

또한 10여가지 프리미엄 티를 고객이 고르면 직접 잎을 우려내 차가 제공되어 더욱 향기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생과일 주스 및 커피는 물론이고, 생강, 대추, 인삼, 쌍화 등의 전통차까지 맛볼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프터눈 티 뷔페는 무제한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고 금~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련된다. 가격은 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559-7603.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투어월드 트위터_mktou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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