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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사진=심수창 트위터 |
'유소영 심수창'
심수창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의 열애설로 화제다.
심수창은 1981년생 야구 선수로 유소영과 다섯 살 차이다.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간판 투수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시즌 중에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으며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 둥지를 틀었다.
특히 심수창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미남 탤런트 송승헌과 닮은 얼굴로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심수창과 열애설에 휩싸인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가수 활동은 중단했지만 SBS 예능 '도전 천곡'을 비롯해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QTV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는 거침없는 입담과 애교스러운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20일 한 매체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과 롯데 투수 심수창이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당시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소영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심수창 유소영 왠지 잘 어울린다", "심수창 유소영 연애하고 있었다고?",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사실이라면 축하해요", "심수창 유소영 기운 받아서 이번 시즌 제대로 활약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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