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최은주 기자] 애플이 오는 가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아이폰6’에 대한 추가 루머가 나와 눈길을 끈다.
18일(한국시간) 맥루머스, 아이클러리파이드 등 해외 IT 전문 매체들은 애플이 ‘아이폰6’에 온도, 기압, 습도 센서를 탑재한다는 루머를 전했다.
이는 ESM-China의 수석 애널리스트 순창쉬(Sun Chang Xu)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주장한 것으로, 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근거로 들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센서 부서’를 창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폰6’에 온도와 기압,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압력 측정 센서는 최근 돌았던 ‘아이워치’와 연동한 혈압 측정 센서가 아닌 대기압 센서라고 강조했다.
아이클러리파이드는 루머에서 등장한 대기압, 온도, 습도 측정 센서는 삼성전자가 이미 ‘갤럭시S4’에서 선보인 기능임을 언급하며 애플이 삼성전자를 의식, 견제하는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와 함께 애플이 피트니스 기능을 향상시킬 ‘헬스북’이라는 자체 앱과 이를 위한 센서를 작업하고 있다는 루머도 들려왔다.
fj@osen.co.kr
<사진> 아이폰5S.
[OSEN앱다운로드][KBO모바일선수]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