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김지현' '타이틀곡 늙은 여우'
90년대 최고 혼성 그룹 룰라의 보컬 김지현이 프로젝트 그룹 '언니들'로 컴백한 가운데 김지현의 과거 노출 장면이 화제다.
김지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썸머타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최고 혼성 그룹 룰라의 보컬 김지현이 프로젝트 그룹 '언니들'로 컴백한 가운데 김지현의 과거 노출 장면이 화제다.
김지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썸머타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썸머타임'에서 김지현은 배우 류수영과 함께 아찔한 정사신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김지현은 영화 속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완벽한 볼륨 몸매로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지현은 니키타, 나미로 구성된 3인조 여성그룹 '언니들'로 돌아온다.
'언니들'의 타이틀곡 '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 하우스풍의 곡으로 트렌드가 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이든 엔터테인먼트 측은 "요즘 90년대 가요도 복고가 된 지금, 이 세 명이 모여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펄시스터즈, 서울시스터즈 처럼 2014년 '언니들'이 제대로 된 복고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언니들' 김지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들 김지현, 과거 노출신 엄청나네" "언니들 김지현, 신곡 '늙은 여우' 기대된다" "언니들 김지현, 늙은 여우 빨리 들어봐야겠다" "언니들 김지현, 류수영은 왜 저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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