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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S라인 몸매로 네 남자에게 구애받아

스타투데이 원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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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9기 여자4호가 S라인 몸매로 남성출연진들의 인기를 얻었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 등장한 여자4호는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균 나이 35세의 골드미스, 골드미스터들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여자4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외투를 벗어던진 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와 전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남성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더라” “자기자신에 대해서 표현할 줄 아는 분이구나” “몸매가 정말 좋았다” 등 칭찬을 이어갔다. 여성출연진들 역시 “몸매가 육감적이다” “몸매가 우월해야 하는 걸 깨달았다” 등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짝’ 19기 인기녀에 등극한 여자4호는 음악을 전공했으며,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강사로 재직 중임을 밝혔다. 여자4호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 결혼을 잠시 미뤘던 건데 이렇게 늦어질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한다. 나이를 먹으니까 운동을 안 하면 관리가 안되더라. 운동이든지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남자친구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자4호는 도시락 시간에 남성출연진 4명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숙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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