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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전자변형 옥수수 종자 판매·재배 금지

연합뉴스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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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프랑스 농무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계 종자회사인 몬산토사의 유전자 변형 옥수수인 'MON 810'의 종자 판매와 재배를 금지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파종 시기를 앞두고 농부들이 유전자 변형 옥수수 종자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취해졌다.

앞서 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는 작년 'MON 810' 재배를 금지한 것은 유럽연합(EU) 규정에 어긋난다며 재배를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유전자변형 식품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의심과 환경주의자들의 강한 반발 등을 고려해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재배에 부정적이다.

EU도 현재 단 두 종류의 GMO 농작물에 대해서만 역내 재배를 허용하고 있다.

몬산토의 'MON 810' 옥수수와 독일 바스프의 암플로라 감자가 그것이다. 그러나 바스프는 이미 재작년 유럽에서 GMO 감자 경작을 중단했다.


몬산토의 'MON 810'도 유럽에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만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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