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남자 신입사원 필독, 사랑 받는 신입사원 되기…비즈니스 캐주얼 코디법

사진=(주)유끼커뮤니케이션, 테이트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딘 남자라면 첫 직장 생활에서의 업무 성과도 중요하지만 직장 내 좋은 이미지를 결정하는 스타일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정통 수트가 아닌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첫 출근을 준비하는 신입사원은 블랙 블레이저, 화이트 셔츠 등 기본 아이템과 몇 가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훈훈한 신입사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딱 떨어지는 기본 블랙컬러의 블레이저와 함께 가벼운 봄을 닮은 10부 길이의 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주)유끼커뮤니케이션, 테이트

요즘 남자들의 고민인 ‘넥타이’ 스타일링은 타이 매치가 필요 없는 노타이 셔츠로 젠틀한 느낌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다크 네이비 컬러의 하이넥 자켓과 함께 그레이와 블루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캐주얼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신입사원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관계자는 "입사 초기의 신입사원들은 첫 인상을 주기 위해서 깔끔한 스타일은 필요 아닌 필수다”라며 “특히 이번 봄 제품들은 신입사원을 타겟으로 블레이져, 가디건, 셔츠 등을 중심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라고 전했다.

[이투데이/김민정 기자(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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