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정우성 불륜녀 이솜, 망사 스타킹에 엉덩이 내밀고 야릇한 포즈

마담 뺑덕에 정우성 상대역인 이솜의 화보가 화제다. 사진=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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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함께 영화 '마담 뺑덕'에 출연하는 배우 이솜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사진 속 이솜은 완벽한 각선미에 몽환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망사스타킹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스타일링 했다. 또 엉덩이를 살짝 내밀고 나무 위에 오르려는 듯한 포즈는 섹시함을 더한다.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불륜녀로 출연하는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다. 1990년 생으로 올해 24세가 된 이솜은 개성있는 마스크가 강점인 배우다. 이솜은 데뷔 때부터 173cm의 훤칠한 키와 달리 귀여운 분위기의 베이비 페이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극이다. 정우성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심학규로, 이솜은 정우성의 뷸륜상대로 연기를 펼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최고야",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매력 폭발이네", "'마담 뺑덕' 이솜 이렇게 몸매 좋은 줄 몰랐어, 정우성이랑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vivid@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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