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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 300 제국의 부활 |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에바 그린이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선보인 베드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작 '몽상가들'에서도 파격적인 장면이 눈길을 끈다.
에바그린은 지난 2003년 출연했던 영화 '몽상가들'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를 무대로, 갓 스무 살이 된 세 청춘 이사벨과 테오, 매튜가 겪은 아름답운 젊음의 순간을 노래한 영화다. 혁명의 열기로 뜨거웠던 당시 시대상황은 해방의 기쁨이 청춘들에게 가져다 준 환희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
한편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한 가운데 에바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열연했다.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여전사 캐릭터.
특히 에바 그린은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 격렬한 정사를 나눈다. 둘의 과격한 정사장면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바 그린은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300 제국의 부활'에 출연한 에바 그린 정사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정사씬 때문에 라도 꼭 봐야지"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모습 보고 싶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오묘한 눈빛이 더 매력적"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야하다 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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