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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몬스터의 배우 이민기, 김고은, 황인호 감독이 참석했다. 몬스터 배우 김고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몬스터’는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김고은)은 약간은 모자라지만 동네에선 미친년으로 통한다. 어느날 복순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가 비밀을 감추기 위해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자를 손에 쥔 채 태수를 쫓는 복순과 복순을 쫓는 태수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다. 이민기 김고은이 주연을 맡았고, 2011년 영화 ‘오싹한 연애’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몬스터’의 개봉은 오는 13일.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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