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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s 뉴질랜드’ 일본, 17분만에 4골…전반 4-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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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질랜드' 일본, 17분만에 4골…4-1 리드

일본 뉴질랜드

일본 축구대표팀이 전반 17분 만에 4골을 폭발시키며 뉴질랜드를 압도하고 있다. 오카자키 신지(마인츠)와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케이스케(AC밀란) 등이 뉴질랜드를 맹폭했다.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FIFA랭킹 50위)은 5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뉴질랜드(FIFA랭킹 89위)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일본은 오카자키와 가가와 외에도 혼다 케이스케(AC밀란), 나가토모 유토(인터밀란)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일본은 전반 4분 가가와의 패스를 받은 오카자키가 첫 골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7분 가가와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골까지 터뜨리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일본은 전반 11분 혼다의 프리킥을 모시시게 마사토(FC도쿄)가 헤딩골로 연결한데 이어 전반 17분 혼다의 패스를 받은 오카자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뉴질랜드는 전반 41분 크리스 우드가 간신히 한 골을 만회했다.


일본 뉴질랜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뉴질랜드, 역시 일본 잘하네", "일본 뉴질랜드, 유럽파가 뻘로 유럽파는 아니지", "일본 뉴질랜드, 가가와 저렇게 잘하는데 왜 맨유에선?", "일본 뉴질랜드, 혼다 AC밀란에 완전 짐이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카자키 신지-가가와 신지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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