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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초 인공심장 이식 환자, 수술 75일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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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 최초로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이식 수술 75일만에 사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일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76살의 이 환자는 자신의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기능히 저하돼 수일 또는 수주 만에 사망할 위험에 처했다는 판정을 받은 뒤 카르맛사가 제조한 인공심장을 이식받았었다.

그의 사망이 인공심장의 기능 오작동에 의한 것인지 건강 악화에 따른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인공 장기 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 후 한 달 이상 생존하면 수술이 성공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무게 1㎏으로 보통 인간의 심장보다 3배에 달하며 5년 간 작동할 수 있는 카르맛사의 인공심장 가격은 1만5000파운드(약 2678만원)에 달한다. 이 인공신장은 외부 벨트에 부착하는 리튬 전지에 의해 작동된다.

프랑스에서는 현재 말기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3명이 이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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