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협찬 논란 해명 "그냥 작은 도움 주고 싶었을 뿐인데..." 왜?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협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선예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선예는 트위터에 액세서리, 호텔 파티 서비스, 음식점, 외제차, 아기 용품 등 다수 특정브랜드의 물품을 홍보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선예의 행동을 본 후 "파워 블로거가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었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논란 해명 나도 오해했었네..." "선예 논란 해명 어쩌면 좋으냐" "선예 논란 해명 이런 이런..." "선예 논란 해명 오해할만하네" "선예 논란 해명 아니면 뭐..." "선예 논란 해명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선예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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