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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와 서로 결별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나도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 광고 촬영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고 이별 배경을 전했다.
지난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던 함소원과 장웨이는 교제 4년만에 결별 수순을 밟았다.
그런데 장웨이는 결별 선물로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 등을 함소원에게 넘겨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끝내 거절하자 장웨이 또한 물러서지 않고 인타이중신 아파트만 함소원에 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997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인 함소원은 배우로 활동하던 중 변화된 이미지를 얻고자 누드화보를 찍어 논란이 있었고 이후 중국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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