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평범했던 14살 소녀가 갑자기 자살하고 나서 남겨진 엄마와 언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에서 언니 만지 역을 연기한 배우 고아성. 2014.2.27 xanadu@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