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1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우파루파' 아홀로틀, 멸종된 줄 알았더니… 멕시코서 포착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멕시코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아홀로틀'이 다시 모습을 보여 멕시코 당국이 조나에 나섰다.

2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시티 인근 소치밀코 호수에서 아홀로틀이라 불리는 멕시코산 도룡뇽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현지과학자들에 의해 환경오염 및 포식자의 증가로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 아홀로틀은 크기가 작고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가 매우 미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홀로틀은 몸길이 30cm까지 자라며, 꼬리나 다리가 잘려도 쉽게 재생할 수 있다.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몸의 색깔도 다양한 아홀로톨은 '우파루파'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홀로틀은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생물 개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아홀로틀은 수족관이나 물탱크 또는 실험실에서 생존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강제적인 이중교배 때문에 남아있는 아홀로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파루파 이름이 아홀로틀이었구나" "우파루파가 이름이 더 귀여운 듯" "아홀로틀도 그렇고 우파루파도 그렇고 이름 특히하다" "우파루파 생긴거 진짜 신기" "우파루파가 멸정위기였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진경 유공자 취소
    박진경 유공자 취소
  2. 2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3. 3통일교 금품 의혹
    통일교 금품 의혹
  4. 4메릴 켈리 애리조나 복귀
    메릴 켈리 애리조나 복귀
  5. 5칠곡 탱크로리 화재
    칠곡 탱크로리 화재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