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영화 '나탈리'의 배우 김기연과 이성재의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유포돼 논란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영화 '나탈리'의 김기연 이성재 정사신 편집본 영상이 불법 유포됐다.
문소리는 '나탈리'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이성재와 베드신을 찍은적도 없다. 그러나 문소리와 김기연의 닮은꼴 외모 때문에 이같은 해프닝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각종 SNS에는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영화 '나탈리'의 김기연 이성재 정사신 편집본 영상이 불법 유포됐다.
문소리는 '나탈리'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이성재와 베드신을 찍은적도 없다. 그러나 문소리와 김기연의 닮은꼴 외모 때문에 이같은 해프닝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문소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에 대해 신고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소리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배우 김기연은 1975년생으로 지난 1994년 영화 '삘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기연은 영화 '산부인과', '억수탕', '노랑머리', '몽정기' 등에 출연했으며 '나탈리'에서는 과감하고 실감나는 정사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소리 진짜 기분 나빴겠다... 배우들은 연기를 한 것 뿐인데 그걸 마치 무슨 야동처럼 생각하고 심지어 본인이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에 이름이 버젓이 달려 유포됐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문소리 김기연 진짜 이미지가 비슷하긴 하네 ㅠ", "문소리 동영상 이라고 떴길래 진짜 깜짝 놀랐는데 김기연이었구나~ 둘이 진짜 뭔가 비슷한 분위기다", "문소리 동영상? 진짜 이런걸 유포한 사람은 법적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 너무 못됐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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